Quantcast

윤은혜, 셰어하우스 깜짝 선물에 눈물 “보면 울 것 같아서 안 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윤은혜가 깔끔하게 정리된 셰어하우스에 깜짝 놀랐다. 이어 정리단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윤은혜의 집을 변신시켰다. 이날 윤은혜는 지인들과 현재 셰어하우스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살다보니 짐 역시 뒤죽박죽한 상태였다.

윤은혜의 방 역시 다양한 가구와 물건으로 복잡한 상황이었다. 달라진 방을 본 윤은혜는 “와 뭐야. 상상도 못했어”라고 깜짝 놀랐다. 윤은혜의 안방은 TV와 수납장이 빠지고 거실에 있던 옷장은 들어왔다. 방 한쪽에는 취미 생활을 위한 이젤과 캔버스가 놓여 취미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윤은혜는 “서랍장, TV장 다 없어졌다. 옷장이 벽 같아서 아늑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지영 전문가는 “침실은 최소한의 가구만 있어야 한다”고 침실을 정리한 이유를 설명했다.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특히 옷장에는 윤은혜를 위한 개인 오장으로 변신했다. 거실에서는 세 명의 옷과 짐이 섞여 있었다면 안방에서는 프라이빗한 옷장으로 변했던 것. 옷들이 색깔, 종류 별로 정리됐으며 손리용 이불 역시 가지런히 정리됐다. 

윤균상은 “여기에 그림을 워낙 잘 그리시고 좋아하셔서 준비했다”며 ‘신박한 정리’팀의 특별한 선물인 이젤을 소개했다. 윤은혜는 이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윤균상은 “그림을 보고 너무 아까웠다. 선배님이 그것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애라 역시 “마음은 많은 다른 것에 치여서 원하는 마음이 제일 숨겨져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커져 어떻게든 살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공간있으면 할 것이냐고 하셨는데 그때 정말 처음으로 되게 오랜만에 공간 있으면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며 “아까 들어올 때 봤는데 울 것 같아서 안 봤다”고 눈물을 훔쳤다. 그는 “이런 공간은 잡동사니 방에 마련해주실 줄 알았다. 그런데 들어오는데 이런 게 보여서…”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그의 집을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셰어하우스로 사용 중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에 집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