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11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딸 라일라 마리아 슈왈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사리같은 딸 라일라의 손과 함께 크리스와 캐서린 부부의 손이 함께 담겨있다. 세 사람의 온기와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를 비롯해 조 샐다나, 조시 개드, 카렌 길런, 제임스 건, 폼 클리멘티에프 등 다양한 이들로부터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더불어 캐서린의 동생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어머니 마리아 슈라이버도 축하 메시지를 건냈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크리스 프랫은 과거 긴 무명 시절을 겪은 뒤 '에버우드',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서히 인지도를 얻었다.
2014년 영화 '레고 무비'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개봉한 '온워드'서도 열연했던 그는 현재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09년 동료 배우 안나 패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잭 프랫을 두었지만, 2017년에 별거 후 이혼하게 됐다.
그 후 지난해 1월 작가 겸 동물 운동가로 활동 중인 10살 연하의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약혼 후 결혼까지 이어졌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11일(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딸 라일라 마리아 슈왈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사리같은 딸 라일라의 손과 함께 크리스와 캐서린 부부의 손이 함께 담겨있다. 세 사람의 온기와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를 비롯해 조 샐다나, 조시 개드, 카렌 길런, 제임스 건, 폼 클리멘티에프 등 다양한 이들로부터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크리스 프랫은 과거 긴 무명 시절을 겪은 뒤 '에버우드',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서히 인지도를 얻었다.
2014년 영화 '레고 무비'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개봉한 '온워드'서도 열연했던 그는 현재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09년 동료 배우 안나 패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잭 프랫을 두었지만, 2017년에 별거 후 이혼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1 0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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