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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민석 '성덕' 되다, 이국주 하우스 입성....이국주 "국주네 포차, 딘딘과 이홍기도 놀러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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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미운 우리새끼’의 오민석이 ‘성덕’이 된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9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는 배우 오민석과 이상민이 개그우먼 이국주의 집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민석은 “너무 떨린다.”며 집에 들어가기 전부터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해바라기 꽃다발을 준비한 오민석은 이국주의 집에 들어가자 “너무 떨린다. 제가 정말 팬이다.” 라고 말했다. 오민석은 이국주의 인터넷 방송은 물론 개그프로까지 전부 본 찐팬이라고.

이국주는 오민석에게 “제가 해바라기 제일 좋아한다. 어떻게 아셨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국주는 고기불판 식탁부터 양꼬치 전용 불판까지 완벽 구비된 집을 소개했다. 오민석은 “이걸로 어묵탕 하시지 않았냐.”며 ‘찐팬’ 인증을 하기도. 이국주는 두 사람을 위한 국주네 포장마차를 공개했다. 거실 한 켠에 준비한 포장마차는 실제 포장마차 같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철가방에 트롤리를 동원해 식사 대점에 나섰다. 이국주는 오민석과 이상민을 위해 문어숙회부터 미나리 삼겹살까지 준비했다. 이국주는 “예전에 홍기랑 딘딘이 놀러왔다. 너무 좋다며 사람들을 부르더니 나중엔 가수들이 6명 넘게 왔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오민석 또한 “너무 좋다. 맛있다.”며 “술을 부르는 곳이다.” 라고 칭찬했다.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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