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김영민X하도권X지승현X김용지, 장르물 최적화 된 배우들과 역대급 탈옥 레이스…아무도 모르는 짝꿍 찾기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장르물에 최적화된 배우들이 나와서 역대급 탈옥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과 신스틸러 배우 김영민, 하도권, 지승현, 김용지가 출연해 런닝 교도소 '탈옥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신스틸러 배우들이 신입 재소자로 등장했는데 김영민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외도하는 남편으로 화제가 됐는데 유재석은 "그게 진짜냐? 지금이 진짜냐?"물었고 하하는 "부부의 세계에서 외도하는게 진짜겠냐? 질문이 왜 그러냐?"라고 지적했다.  

하도권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미풍양속 헤침'이라는 죄목으로 들어왔다. 하도권은 처음부터 김종국을 경계했는데 김종국은 "귀염상인데 왜?"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하도권을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하도권은 "안양에 산다"라고 말하자 김종국 급 다정한 목소리로 "나이가 어떻게 되니?"라고 물었고 하도권은 김종국이 "형"이라고 답했다.

지승현은 영화 '바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에서 신스틸러를 담당하는데 "불법서클 몬스터의 간부로 잡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지는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로 존재감을 알리고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일본인으로 유연석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또 멤버와 게스트는 아무도 모르게 연결되어 있는 짝을 찾아서 감옥을 탈출해야 되는데 과연 어느 팀이 우승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