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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맥주 이용"…‘생활의 달인’ 독일 전통음식 슈니첼 만드는 달인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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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달인만의 슈니첼 비법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일 슈니첼을 만드는 베커 디어크 달인이 등장했다. 

너도밤나무로 훈연한 고기를 꺼낸 달인은 마저럼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마저럼을 손에 넣어 양손을 비벼서 나오는 오일과 향을 서로 섞어서 더 극대화시킨다" 설명했다. 
‘생활의 달인’ 캡처
이어 흑맥주를 꺼낸 그는 "독일은 많은 요리를 맥주로 한다. 특히나 돼지고기는 맥주로 많이 요리한다"고 설명했다. 끓인 맥주 위에 당근과 샬롯, 케이퍼 베리 등을 맛을 더해주기 시작했다. 이를 갈아 고기 위에 뿌리고 6시간 동안 숙성시키면 된다고. 

또한 빵가루 역시 달인이 직접 만든다고 밝혔다. 빵 반죽을 만든 그는 "빵가루를 위한 빵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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