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인 비글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유튜버 비글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비글부부입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비글부부는 아들 하준이와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하준파파는 "최근 환난을 겪었다"고 말하며 "우리 이준이가 하늘나라 갔을 때 만약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다면 진짜 후회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영화 '교회오빠'를 관람하는 등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비글부부는 둘째 아들 이준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비글부부는 "저희는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그동안 마음도 잘 추스르고, 충분한 휴식을 가졌다"면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이 자리에서 전보다 더 잘 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을 여러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저희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가공하지 않고 진심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글부부는 "천천히 예쁘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글부부' 하준맘·하준파파(본명 박미연·황태환)는 지난 6월 둘째 아들 황이준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8일 유튜버 비글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비글부부입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비글부부는 아들 하준이와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하준파파는 "최근 환난을 겪었다"고 말하며 "우리 이준이가 하늘나라 갔을 때 만약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았다면 진짜 후회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영화 '교회오빠'를 관람하는 등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비글부부는 "저희는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그동안 마음도 잘 추스르고, 충분한 휴식을 가졌다"면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이 자리에서 전보다 더 잘 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을 여러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저희의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가공하지 않고 진심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글부부는 "천천히 예쁘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9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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