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42화에서는 엄정화, 박성웅, 이선빈, 이상윤이 오늘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선빈은 자신의 별명을 '소선빈'이라 소개하며, 소처럼 일한다고 해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빈은 장기자랑으로 엄정화의 '초대'와 'Poison'의 댄스를 선보였다.
엄정화는 이선빈의 선곡에 놀라며 박수를 보냈고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빈이 엄정화의 명곡 속 포인트 댄스를 콕콕 집어내는 동안 엄정화도 신이 났는지 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디스코'를 부르며 '아형' 출연진들과 엄정화의 참여까지 이끌어낸 이선빈.
이어서 'Festival'까지 부르게 되자, 이선빈은 노래까지 함께하며 엄정화와 듀엣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읜 댄스에 '아형' 출연진들도 신이 나 박수를 보냈다. 이선빈은 엄정화를 향해 곡 마지막에서 손을 뻗었고, 엄정화는 "선빈아, 고마워"라며 이선빈을 꼭 끌어안았다. 이어 전학생들이 단체 장점을 공개했다.
절대 음감이 누구보다 좋다는 박성웅. 김희철은 무척 잘하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을 혼자서 해보였고, 이에 엄정화는 "너 정말 잘한다"며 감탄했다. 박성웅은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을 지목했고 이어 버즈의 민경훈이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며 "우리가 못할 것 같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딱히 부정은 하지 않는 강호동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박성웅은 "우리가 이기면 영화 홍보 영상 찍어줘"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선전 포고를 하며 "너희들을 꽈배기처럼 꼬아 줄게"라고 얘기했다. 전학생팀부터 먼저 도전했다. 제시어는 '상담담당자'. 난이도가 있는 단어에 엄정화가 발음을 못해 틀렸고 박성웅은 "이거 너무 어려워"라고 난감해했다.
강호동은 "정화가 완전 벙커야"라며 해볼 만하다고 웃어보였다. 왜 틀렸는지 엄정화 본인만 모르는 가운데 게임은 계속해서 진행됐다. 엄정화가 목소리 높여 연습을 하다 울상을 지었다. 그야말로 '게임 구멍' 엄정화에 모두들 웃기 바빴고, 이선빈은 "제시어가 너무 어렵다"라며 함께 울상을 지었다.
재방송과 다시보기 등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JT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이즈원,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아는 형님'. 지난 주에는 탁재훈과 김수미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