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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 첫 촬영부터 ‘상의탈의’ 명품 복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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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하녀들’의 이이경이 첫 촬영부터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추운 날씨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허응참댁 집안 장남으로 주변 동료들 중 홀로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애물단지 허윤서로 분할 이이경이 후끈한 상의탈의로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든 것.
‘하녀들’ 이이경 /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하녀들’ 이이경 /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공개 된 사진 속 이이경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다부진 어깨와 구릿빛 피부, 그리고 초콜릿 복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하녀들’의 첫 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상의탈의를 한 채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듯한 이이경의 모습은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아내가 있으면서도 늘 다른 여자들에게 수시로 끌리는가 하면 기방 기웃거리기를 일삼는 방황의 영혼이기에 무슨 이유로 상의 탈의는 물론, 갓도 챙기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섰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남양주에서 진행된 현장에서 이이경은 쉬는 시간 틈틈이 아령을 들고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며 더욱 완벽한 허윤서로 변신, 첫 촬영부터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추운 날씨에 상의 탈의씬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이이경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소화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배우다. 허윤서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이경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 새로운 트렌디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이경의 완벽 식스팩을 만날 수 있는 JTBC '하녀들'은 1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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