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문복희, 나름, 상윤쓰 등 수많은 인기 유튜버들의 뒷광고를 폭로해 파장을 일으킨 참피디(참PD)가 최근 은퇴를 선언한 쯔양에게 사과했다.
7일 유튜버 참피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애주가TV 참PD'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쯔양을 초대했다.
이날 참티디는 "제가 라이브에서 한 실언과 잘못들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라이브를 켰다. 다른 이유는 없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일단 저는 최근 음주 방송에서 실언을 많이 했다. 이로 인해 불편한 누명을 쓰신분도 계시다. 또 마녀사냥을 당하셔서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시다. 사실 그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위해서 이 라이브를 켰다"라고 사과했다.
참피디는 자신의 발언으로 피해를 입은 유튜버로 쯔양을 언급했고, 어렵게 그분을 초대했다며 쯔양을 자리로 안내했다. 고개를 숙인 채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쯔양은 힘겨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참피디는 "일단은 뒷광고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라며 "일단 제가 생각하는 뒷광고는 내돈내산, 광고영상 표기를 의도적으로 숨겨서 표시하는 모든 행동들이 수반되어 시청자를 속이고 기만하려고 했던 그런 행동들을 모두 뒷광고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피디는 "그런 점에서 쯔양님께서는 절대로 뒷광고나 시청자 기만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참피디는 "여러분들이 쯔양님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쯔양님은 방송 처음 시작하셨을 때 광고 표시를 못하셨던 부분이 있다. 그러나 쯔양님께서 완전 초창기 소속사 없던 시절이고 유튜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을 때 모르고 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22살의 나이였던 쯔양은 광고 표기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이로 광고 미표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쯔양은 논란이 일기 한참 전인 지난 1월 이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 이후로는 모든 광고 영상에 제대로 된 표기를 진행해왔다.
이에 참피디는 "쯔양님이 오래 전에 이런 과정을 사과하셨다는 걸 제가 인지도 못하고 시청자를 실제로 기만하고 있는 유튜버들과 쯔양님을 같이 언급했다"라며 "제가 실수했다"라고 인정했다.
참피디는 방송 및 언론사에서 쯔양의 은퇴와 관련 뒷광고로 인해 은퇴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뉴스 내용조차 앞뒤내용 다 잘라서 악마의 편집으로 쯔양님이 마치 뒷광고를 해서 은퇴한 것처럼 했다"며 쯔양은 악플과 허위사실로 은퇴한 것이라고 짚었다.
참피디는 "언론사의 빠른 정정보도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전했다.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쯔양은 "참피디님 때문에 그런건 진짜 아니다"라며 "이 사건으로 악플 그런 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뉴스나 기사에서 편집된 채 제가 사기꾼으로 나오니까 어제는 진짜 죽고싶은 생각도 들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7일 유튜버 참피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애주가TV 참PD'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쯔양을 초대했다.
이날 참티디는 "제가 라이브에서 한 실언과 잘못들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라이브를 켰다. 다른 이유는 없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일단 저는 최근 음주 방송에서 실언을 많이 했다. 이로 인해 불편한 누명을 쓰신분도 계시다. 또 마녀사냥을 당하셔서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시다. 사실 그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위해서 이 라이브를 켰다"라고 사과했다.
참피디는 "일단은 뒷광고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라며 "일단 제가 생각하는 뒷광고는 내돈내산, 광고영상 표기를 의도적으로 숨겨서 표시하는 모든 행동들이 수반되어 시청자를 속이고 기만하려고 했던 그런 행동들을 모두 뒷광고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피디는 "그런 점에서 쯔양님께서는 절대로 뒷광고나 시청자 기만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참피디는 "여러분들이 쯔양님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쯔양님은 방송 처음 시작하셨을 때 광고 표시를 못하셨던 부분이 있다. 그러나 쯔양님께서 완전 초창기 소속사 없던 시절이고 유튜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을 때 모르고 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22살의 나이였던 쯔양은 광고 표기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이로 광고 미표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쯔양은 논란이 일기 한참 전인 지난 1월 이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 이후로는 모든 광고 영상에 제대로 된 표기를 진행해왔다.
이에 참피디는 "쯔양님이 오래 전에 이런 과정을 사과하셨다는 걸 제가 인지도 못하고 시청자를 실제로 기만하고 있는 유튜버들과 쯔양님을 같이 언급했다"라며 "제가 실수했다"라고 인정했다.
참피디는 방송 및 언론사에서 쯔양의 은퇴와 관련 뒷광고로 인해 은퇴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뉴스 내용조차 앞뒤내용 다 잘라서 악마의 편집으로 쯔양님이 마치 뒷광고를 해서 은퇴한 것처럼 했다"며 쯔양은 악플과 허위사실로 은퇴한 것이라고 짚었다.
참피디는 "언론사의 빠른 정정보도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전했다.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쯔양은 "참피디님 때문에 그런건 진짜 아니다"라며 "이 사건으로 악플 그런 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7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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