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민갑부'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집의 독특한 볶음밥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20억 솥뚜껑 닭볶음탕집이 소개됐다.
주문이 들어오는 순간 갑부 딸 혜림씨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이다. 주방에 주문 내용을 알린 후 영수증에 무언가의 숫자를 적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곳에도 정체불명의 숫자가 적혀있다.
손에서 놓지않는 수첩엔 0,1,2 같은 숫자가 가득했다. 혜림씨는 "숫자가 아니라 테이블 그림, 야외, 오른쪽에 불을 놔 달라고, 이거는 야외 왼쪽에다 불을 놔달라고 음식 배달할때 쉽게 찾아가기 위해서 표시한거다"라고 설명했다.
테이블 사이의 길은 작대기 두개로 화로대 놓을 장소를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 011은 길의 왼쪽 테이블, 110은 길의 오른쪽 테이블에 서빙하면 된다는 암호다.
혜림씨는 "손님 못 찾아서 도는 경우도 많고 엉뚱한 테이블에 배달되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숯불로 계속 열을 가하며 먹는 음식이라 서빙시간이 지체되는걸 막고자 그녀가 생각해낸 묘책이다.
이밖에도 혜림씨는 볶음밥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혜림씨는 "SNS 이런데서 홍보도 잘되고 맨 처음엔 하트로 시작하다가 반응이 좋아서 여러 모양도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20억 솥뚜껑 닭볶음탕집이 소개됐다.
주문이 들어오는 순간 갑부 딸 혜림씨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이다. 주방에 주문 내용을 알린 후 영수증에 무언가의 숫자를 적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곳에도 정체불명의 숫자가 적혀있다.
손에서 놓지않는 수첩엔 0,1,2 같은 숫자가 가득했다. 혜림씨는 "숫자가 아니라 테이블 그림, 야외, 오른쪽에 불을 놔 달라고, 이거는 야외 왼쪽에다 불을 놔달라고 음식 배달할때 쉽게 찾아가기 위해서 표시한거다"라고 설명했다.
테이블 사이의 길은 작대기 두개로 화로대 놓을 장소를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 011은 길의 왼쪽 테이블, 110은 길의 오른쪽 테이블에 서빙하면 된다는 암호다.
혜림씨는 "손님 못 찾아서 도는 경우도 많고 엉뚱한 테이블에 배달되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숯불로 계속 열을 가하며 먹는 음식이라 서빙시간이 지체되는걸 막고자 그녀가 생각해낸 묘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7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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