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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가능성?”…임영웅, 직접 언급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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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장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6일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저도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오래 기다렸다"며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을 해보니 신나는 무대들도 많고, 감동적인 무대들도 많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유튜브 채널
  
또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언제 끝날까요? 계속 연장하는 것 아니냐"라며 "객석 수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목마르실 것 같다. 계속 콘서트를 연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임영웅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많이 만들고 싶다. 놀러가는 건 나중으로 하려고 한다. 멋지고 재미있게 준비했으니 '미스터트롯' 콘서트 즐겁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냈다.

김호중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은 연기를 거듭한 끝에 오늘(7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청주대학교 종합운동장, 여수 진남운동장, 천안종합운동장, 원주종합운동장, 광주월드컵경기장, 의정부종합운동장 등을 공연장소로 선정해 둔 상태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선보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바램' 등 레전드 무대들과 신곡으로 발표됐던 '이제 나만 믿어요' 노래를 선보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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