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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영상서 깜짝 등장한 2PM 우영에 눈길…재재와 선보일 댄스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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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문명특급'이 새로운 방영분에서 향후 등장할 게스트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숨듣명을 이을 새로운 기획, 쪼특집 시작합니다(두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아걸 나르샤와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등장해 각각 '쪼로페서'와 '아기 쪼쟁이'로 활약했다.

'쪼'에 대해서 재재와 이야기를 나눈 이들은 자신들의 영상을 보면서 쪼에 대해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명특급 유튜브 캡처
문명특급 유튜브 캡처
그러던 중 춤을 출 때 나오는 '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세 사람은 2PM 우영의 영상을 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나르샤는 "고개 쪼 장인은 태진아 선배님 한 분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러다 "제가 볼 땐 우영 씨가 '아브라카다브라' 머리를 따라했네"라고 언급했고, 재재가 "레퍼토리 다 떨어지셔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런데 바로 이어 우영이 직접 재재를 만나 나르샤의 지적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더불어 17일에 해당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고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영은 어째 더 어려지네....", "진짜 얼굴 똑같다", "재재랑 'Sexy Lady' 추는 모습이 보이네", "진짜 기대된다", "이 오빠는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브스뉴스 '문명특급'은 연반인으로 불리는 재재(이은재 PD)가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최근 76만 3,000여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으며, 매주 월, 목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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