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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의 101번째 달”…방탄소년단(BTS) 진 솔로곡 ‘Moon’, 아이튠즈 101개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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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JIN, 김석진)의 솔로곡 'Moon'이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6일(한국시간) 오후 기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Moon'이 도미니카 공화국서 아이튠즈 톱송(iTunes Top Song)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01개국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에는 앤티가 바뷰다서 1위를 석권하며 총 96개국 1위 기록을 세웠던 'MOON'은 미크로네시아, 버뮤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 니제르서 1위 기록을 추가하면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서 가장 많은 1위를 달성한 K팝 아티스트 솔로 B사이드트랙(B-side Track, 수록곡) 기록을 이어나갔다.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월 발매된 'Moon'은 진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으로, 음원 공개 후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시작으로 몰도바, 니카라과, 필리핀 등지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미국 아이튠즈에서도 사상 첫 1위를 차지하면서 방탄소년단으로서는 통산 14번째 미국 아이튠즈 1위 기록을 세웠다.

팀의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진은 2016년 뷔와 함께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를 발표한 후 2018년에는 솔로곡 'Epiphany'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자작곡 '이 밤'을 공개한 데 이어 'Moo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선보이는 진은 이로서 'Black Swan', 'Your Eyes Tell'에 이어 3번째로 아이튠즈 100개국 1위 기록을 세운 앨범 수록곡으로 자리하게 됐다. 가장 먼저 100개국 1위 기록을 세웠던 뷔(V)의 'Sweet Night'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였다.

더불어 스포티파이(Spotify)서는 4,000만 스트리밍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현재 팬들은 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아이튠즈 기록을 세운 진에게 '지구를_비추는_101번째달', '#101stMoonByJin'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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