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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다”…‘안내견 조이 국회출입’ 논란에 김예지 의원이 보인 의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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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예지 국회의원이 시각장애인 안내견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입성을 둘러싸고 생겼던 논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직업의 세계2’를 주제로 김예지 국회의원과 그의 안내견 조이가 출연했다.

김예지 의원실을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 본회의장에 안내견 입성한 것과 관련해 있었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에 김예지 의원은 “감사한 논란 덕분에 안내견에 대해 많이 알려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내견이 여러 기관, 단체 및 식품접객업소 등 모든 곳에 출입이 가능하다는 알릴 수 있는 좋은 논란이었다”며 장애인 복지법 제40조에 안내견이 출입이 가능하다고 이미 법에 정해져있었는데 그걸 알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내견을 만났을 때 에티켓에 대해 “안내견이 지금은 저희가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자유롭게 놔두지만 하네스를 착용하고 보행할 때는 부르거나 만지거나 먹을 것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안내견이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장애인과 안내견에게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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