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김수미, 데뷔 50주년 50돌잔치에 임영웅X영탁X이찬원X장민호의 선물과 돌잡이…‘전원일기’ 일용엄니로 MBC 연기대상 사연 공개 ‘감동 눈물’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김수미가 데뷔 50주년으로 트롯맨 F4의 선물을 받고 돌잡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13회’에서는 붐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탄생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로 구성된 트롯맨 F4가 배우 김수미에게 김장을 배우고 50돌잔치를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김장 장인 김수미는 여름김치 담그기 수업을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김장에 나선 트롯맨 F4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어설픈 김치 담그기를 했다. 김수미는 호랑이 선생님이 되어 김치 담그기를 도전하는 트롯맨 F4에게 촌철살인 화법을 지도를 했다. 

김수미와 함께 강원도에서 고랭지 배추로 김치를 만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직접 만든 김치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트롯맨 F4가 김수미의 데뷔 50주년 50돌 잔치를 꾸며주는 모습이 나왔다. 붐은 김수미와 함께 트롯맨이 준비한 밥상 앞으로 왔고 트롯맨 F4는 사탕반지, 요술봉, 왕관등을 선물했고 김수미는 돌잡이를 했다.

또 김수미는 조용필 음반과 MBC 연기대상 트로피를 잡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김수미는 이 연기대상은 '전원일기'에서 맡은 '일용엄니'로 상을 받았고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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