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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에서도 빛나"…'한 번 다녀왔습니다' 손성윤,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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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성윤이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손성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llengeaccepted Thank you for ssen_lee #자꾸다시올려서데둉합니다 #womensupportingwomen #womenempoweringwom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손성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성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손성윤 인스타그램
손성윤 인스타그램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는 뜻의 캠페인으로,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숨진 여성들의 죽음을 추모하며 시작된 흑백사진 챌린지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윤규진(이상엽)의 첫사랑 유보영 역으로 출연한 손성윤은 배우 이세은의 지목을 받아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에 동참했다.

1984년생인 손성윤의 나이는 37세로, 최근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이상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로 데뷔한 손성윤은 tvN '진심이 닿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MBC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빛낼 뿐 아니라 영화, 연극, 예능 MC,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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