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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음색"…'뽕숭아학당' 이찬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자체 레전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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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오전 TV조선 '뽕숭아학당'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이찬원의 노래 영상이 선공개됐다.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1990년 발매된 조용필 12집 수록곡으로, 박주연이 작사하고 조용필이 작곡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네이버 TV캐스트
TV조선 '뽕숭아학당' 네이버 TV캐스트
이찬원은 "임용필이 있었다면 이용필도 한 번 출격해보겠다"며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김수미에게 인사를 한 이찬원은 마이크를 잡고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그동안 장르에 맞게 각기 다른 분위기로 노래를 소화한 이찬원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서 부드럽고도 강한 음색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찬원의 열창에 김수미, 붐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좋다", "멋있다", "수고했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늘(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13회에서는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1 맞춤 건강 마사지를 받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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