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와 나연이 V라이브서 틀었던 노래의 주인공이 이에 화답한 것이 알려지며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모모는 V라이브 도중 팬들에게 채팅을 통해 노래를 추천받고 이를 방송 중에 틀었다.
해당 곡은 필리핀 가수 Ben&Ben(벤 앤 벤)의 'Leaves'였다. 모모는 노래를 듣더니 "느낌이 좋다. 역시 원스 센스있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벤 앤 벤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우리 노래를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필리핀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상당한 이슈가 됐다.
이후 모모가 V라이브 중 나연에게 벤 앤 벤의 노래를 소개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벤 앤 벤은 이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노래 좋은데??", "파급력 대단하다", "K팝 가수가 노래 틀어줬다고 뉴스에 날 정도라니", "트와이스 파급력 엄청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달 8일 일본 싱글 6집 'Fanfare'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9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모모는 V라이브 도중 팬들에게 채팅을 통해 노래를 추천받고 이를 방송 중에 틀었다.
해당 곡은 필리핀 가수 Ben&Ben(벤 앤 벤)의 'Leaves'였다. 모모는 노래를 듣더니 "느낌이 좋다. 역시 원스 센스있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벤 앤 벤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우리 노래를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모모가 V라이브 중 나연에게 벤 앤 벤의 노래를 소개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벤 앤 벤은 이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노래 좋은데??", "파급력 대단하다", "K팝 가수가 노래 틀어줬다고 뉴스에 날 정도라니", "트와이스 파급력 엄청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달 8일 일본 싱글 6집 'Fanfare'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5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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