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영남이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박행자(장영남)이 고대환(이얼)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박행자는 "사랑한다고 했잖아,그런 사람 죽어놓고 여한이 없으면 안되는거야 여보 나한테 뭐 할말없어? 20년인데 20년동안 기다렸는데, 아쉽다. 내가 왜 당신을 이렇게 살려뒀는줄 알아? 이렇게 오래 고통 받고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라고 말하며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후 박행자는 신랄하게 웃으며 "나 진짜 힘들었어, 사방이 다 감시카메라였지. 그래서 나 엄청 스릴있었다?"라고 말했고, 고대환은 "안돼"라고 말하며 절규했다. 문영이를 언급하자 박행자는 "우리 예쁜 딸? 참 잘컸지. 내가 그동안 옆에서 얼마나 살뜰히 챙기고 지켜줬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배우님 맞으시죠..?와..똑같은 배우이신데 매 작품마다 영혼을 탈바꿈 하시는거 같아", "장영남 배우님... 연기 살살하세요.. 무슨 작품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이야사이코는 도희재였어....", "장영남 배우님 진짜 연기 최고에요...", "너무 무서워요 올해 최고의 공포 드라마미친 사람을 연기하는 그야말로 미친 연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장영남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남편 이호웅과 결혼했다. 활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7살 연하 남편 이호웅과 2011년 2년 교제후 결혼했다.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박행자(장영남)이 고대환(이얼)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박행자는 "사랑한다고 했잖아,그런 사람 죽어놓고 여한이 없으면 안되는거야 여보 나한테 뭐 할말없어? 20년인데 20년동안 기다렸는데, 아쉽다. 내가 왜 당신을 이렇게 살려뒀는줄 알아? 이렇게 오래 고통 받고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라고 말하며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배우님 맞으시죠..?와..똑같은 배우이신데 매 작품마다 영혼을 탈바꿈 하시는거 같아", "장영남 배우님... 연기 살살하세요.. 무슨 작품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이야사이코는 도희재였어....", "장영남 배우님 진짜 연기 최고에요...", "너무 무서워요 올해 최고의 공포 드라마미친 사람을 연기하는 그야말로 미친 연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장영남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남편 이호웅과 결혼했다. 활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7살 연하 남편 이호웅과 2011년 2년 교제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4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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