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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인터스텔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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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헝거게임’,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인터스텔라’ 넘나?

헝거게임

시리즈 단, 두 편 만으로 전 세계 1조 5천억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전세계 ‘헝거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헝거게임’ 시리즈 3편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기대감과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대한 국내외 영화시장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먼저 지난 10일 런던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영화가 공개된 후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스타일리쉬하고 긴장감 넘치고, 놀라울 만큼 깊이 있다! (데일리 스타)”, “파워풀 하고 울림이 있는 작품이다(헤이유가이즈)”, 제니퍼 로렌스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이 거대한 서사를 혁명으로 이끌었다(토탈필름)”, “1편 만큼 뛰어나고 이후 속편 만큼 즐거운‘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한 이야기의 절반이면서, 시리즈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데 집중한다(포브스)”, “모킹제이는 주인공의 고뇌하는 영혼을 이전보다 선명하게 비춘다. 이는 로렌스로 하여금 캣니스를 불안과 극진한 신념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서 몰입하도록 도와준다(디지털 스파이)” 등 언론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있는 것.
 

‘헝거게임’ / 누리픽쳐스
‘헝거게임’ / 누리픽쳐스

이에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현재까지 2014년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세계 박스오피스 기록 9억 6천 8백만달러(1조 607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어,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1,2,편을 압도하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입증하듯 국내에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개봉예정영화 1위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시작된 롯데시네마 얼리버드 이벤트와 CGV1+1이벤트는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사이트에서는 지난 13일 개봉한 ‘카트’를 제치고 예매율 2위를 기록해 ‘인터스텔라’의 흥행 열풍을 잠재울 초강력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영화에 대한 국내외의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일찌감치 예견되었다. ‘헝거게임’ 시리즈 3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자유를 위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 스토리로 어린 소녀였던 ‘캣니스’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참가한 ‘헝거게임’에서 우승자가 되고 더 나아가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인 ‘모킹제이’가 되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모습을 통해 그녀가 이룩할 거대한 전쟁에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의 폭발적인 반응과 쏟아져 나오는 흥행 예측들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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