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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트로트 임도형-김수빈, 댄스 나하은, 국악 김태연, 바이올린 고소현…신동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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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모여라! 신동열전 편으로 꾸며졌다. 트로트 신동 임도형, 김수빈, 댄스신동 나하은, 국악신동 김태연, 바이올린 신동 고소현이 출연했다.

트로트 신동 임도형군은 "오늘 방송에는 또래들과 함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또래친구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 김수빈양은 "그동안 키가 좀 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네에 자랑하시고 아침마당 나오니까 너무 좋아하셨다. 매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저 아침마당 나왔으니까 꼭 보세요"라고 말했다.

가수 윤수현은 "신동 여러분들이 나온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저도 따지고 보면 아주 어렸을적 저희 어머니가 가수를 준비하다 집 한채를 날려먹고 사기를 당하셔서 구슬픈 트로트를 듣고 자랐다. 저도 그 트로트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댄스신동 나하은양은 "세상에서 춤추는걸 가장 좋아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침마당 자주 보시는데 기쁘다"고 말했다. 남상일 국악인은 "정말 제 딸 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양은 유튜브 구독자 47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국악신동 김태연양은 "저는 소리를 사랑한다. 남원춘향제에서 판소리 최연소 장원을 했고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불후의명작에서 남상일 선생님과 상반기 최종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상일 선생님을 처음 뵈었을때는 무섭고 그랬는데 너무 좋으시다"라고 말했다.

바이올린 신동 고소현양은 "저는 제가 신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이올린이 너무 좋아서 연주도 많이 보고 연습도 많이 했다. 손가락이 아프고 힘들때도 있지만 새로운 곡이 완성되고 관객분들의 박수를 받으면 그게 다 보상되는 것 같다. 친구들이랑 노는것보다 바이올린 켜는걸 더 좋아했다. 37개월부터 바이올린을 했다. 처음에는 학원가서 수수깡으로 놀고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악기로 해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진짜 바이올린으로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나하은 양은 "저한테 신동이라고 많이 얘기해주시는데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6살때 집에서 혼자 엄마가 음악 틀어주면 춤을 췄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댄스무대를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나하은 양은 비의 깡과 마마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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