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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사립학교 이야기', 수많은 논란에 rarae 작가 사과문 게재→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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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웹소설 '사립학교 이야기'가 결국 판매 중지됐다. 

30일 동아출판사 측이 '사립학교 이야기' 판매 중단 및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출판사는 "'사립학교 이야기' 이슈와 관련하여 많은 독자님들께 큰 불쾌감과 피로감을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발기혐 "작가님과 협의하에 금일 15시부로 판매 중지된다"고 밝혔다. 환불 등의 안내 사항은 리디북스의 안내를 따르면 된다. 
동아출판사 캡처
출판사는 "작가님과 원만히 소통하여 완결까지 연재를 진행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판매 중지가 되는 부분에 대하여 저희 출판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독자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립학교 이야기' 작가는 출판사와의 논쟁을 벌였다. 이후 출판사 직원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뒷담화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rarae 작가의 타 인기작가 비방, 본인에 대한 찬양글 등을 커뮤니티에 게재했다는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작가는 모든 의혹을 시인하고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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