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자동차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저널'서는 크리에이티브웍스실 담당자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협업을 기획한 이유와 협업을 통한 효과, 의미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나 이목을 끌었던 부분인 1년 여의 협업기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담당자는 "멤버들이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하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BTS 투어에도 현대차 모델을 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도 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촬영에서는 멤버 뷔씨가 EV 콘셉트카인 프로페시(Prophecy)의 디자인에 매료돼 차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고, 촬영 후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GV80을 구매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서는 '제네시스'가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까지 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모델이다ㅋㅋㅋㅋㅋㅋ", "김태형 차 구매했어!!!!!", "우리 태태 진쨔 어른이야♥", "현대차 진짜 엄청 뿌듯할 듯", "왠지 아버지 드렸을 거 같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라인업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인 GV80은 지난 1월에 출시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개별소비세를 3.5%로 인하한 기준으로 시작 가격은 2.5T 6,067만원, 3.0D 6,460만원, 3.5T 6,607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weet Night'로 아이튠즈 113개국 1위 기록을 달성한 뷔는 최근 V라이브서 첫 믹스테이프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31일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저널'서는 크리에이티브웍스실 담당자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협업을 기획한 이유와 협업을 통한 효과, 의미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나 이목을 끌었던 부분인 1년 여의 협업기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담당자는 "멤버들이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하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BTS 투어에도 현대차 모델을 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도 안다"고 운을 뗐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서는 '제네시스'가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까지 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모델이다ㅋㅋㅋㅋㅋㅋ", "김태형 차 구매했어!!!!!", "우리 태태 진쨔 어른이야♥", "현대차 진짜 엄청 뿌듯할 듯", "왠지 아버지 드렸을 거 같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라인업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인 GV80은 지난 1월에 출시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개별소비세를 3.5%로 인하한 기준으로 시작 가격은 2.5T 6,067만원, 3.0D 6,460만원, 3.5T 6,607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31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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