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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문란한 멤버 때문" 그룹 옐로비, 해체 이유 뒤늦게 재조명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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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옐로비의 해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옐로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공식적으로 해체한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싱글앨범 DVD를 준비하면서 기존맴버 전원교체를 하면서 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지만 멤버중 B양의 사생활문란를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여 많은 고민이 컸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결정 해체 한다"고 밝혔다.
 
옐로비(YellowBe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옐로비(YellowBe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관계자는 "SNS DM등으로 4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시점에서 많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심심한사과의 말씀을 전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룹 해체 이유로 멤버의 문란한 사생활을 언급한 소속사에 의아함을 전했다.

해당 멤버뿐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 역시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 소속가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입장문이라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못하도록 막은 것이나 다름없다" "한명의 멤버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도 피해를 봐야하나" "이래서 소속사가 중요하나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반면 "얼마나 심했으면 저렇게 저격을 했을까" 등의 시선도 존재했다.  

옐로비는 류희, 아리, 애니, 소예, 설하가 속한 그룹으로 2017년 싱글 앨범 '딸꾹'으로 데뷔, '티날까봐' 'DVD'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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