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실력파 보컬리스트 앙리가 오는 17일 신보를 갖고 돌아온다. 배치기와 함께 했던 ‘뜨래요’, ‘그때그때로’ 싱글로 이름을 알린 앙리는 최근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를 작곡한 핫한 프로듀싱 그룹인 3B(이기,용배,앙리)의 멤버이면서 개성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앙리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에서는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픽하이의 앨범 ‘신발장’에서 피쳐링으로도 주목 받은 싱어송라이터 겸 랩퍼인 아티스트 ‘MYK’가 함께하였다.
이번 앨범 제목은 ‘ANGLEE X MYK – SEED’으로, 모두 3B가 작곡, 프로듀싱 하였으며 MYK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다. 총 2트랙으로, 락 장르의 ‘MAMA’와 힙합 장르의 ‘SEED’가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SEED’는 모던한 팝 장르의 멜로디와 이에 어울리는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번 들으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앙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설명이 필요 없는 MYK의 랩이 만나 탄생한 이번 앨범 ‘ANGLEE X MYK – SEED’는 수많은 힙합 리스너들을 만족시킬거라 예상 된다. 앞으로 앙리와 MYK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7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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