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허락은 받았는지”…팬들이 거부하는 비(정지훈)의 팬서비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비(정지훈)가 싹쓰리(SSAK3) 활동에서 눈돌려, 웹예능 ‘시즌비시즌’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 속 파격적인 발언에 누리꾼이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

25일 새로 오픈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Season B Season)’을 통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비 보기 전에 얼른 보세요(문제시 삭제)’라는 다소 수상한 제목의 영상에는 제작진과 인터뷰 중인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한다는 느낌? 팬들이 원한다면 바지도 벗을 수 있어”라는 충격적 이야기를 꺼냈다. 비의 충격발언을 캐치한 제작진은 ‘바지도 벗을 수 있어’를 강조한 편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는 최근 열풍을 일으킨 ‘깡’과 아내(김태희), ‘자전차왕 엄복동’을 언급,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아니요. 저희 생각은 왜 안 하세요? (Eunic****)” “개설 축하드리고 바지벗는일은 없길 바래요 성님 (박진*)” “김태희가 이 영상을 허락했다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웹예능 워크맨, 와썹맨으로도 유명한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비(정지훈)와 손잡은 웹예능 ‘시즌비시즌’은 오는 8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