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손세빈은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7회에서 정혼자 우현우(김재승 분)를 잃고 오열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사랑하는 그가 자살했을리 없다며 정태수(조동혁 분)에게 “얼마 전에 오빠 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있었대요. 무슨 사고냐고 누가 그랬냐고 물어봐도 자세히 말을 안해줘서”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손세빈은 이번 OCN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수수하고 여린 모습으로 180도 다른 연기를 펼쳐 씬스틸러로써의 면목을 보여줬다.
손세빈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패셔니스타 유학파 디자이너 허안나 역으로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나쁜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사랑하는 그가 자살했을리 없다며 정태수(조동혁 분)에게 “얼마 전에 오빠 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있었대요. 무슨 사고냐고 누가 그랬냐고 물어봐도 자세히 말을 안해줘서”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손세빈은 이번 OCN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수수하고 여린 모습으로 180도 다른 연기를 펼쳐 씬스틸러로써의 면목을 보여줬다.
손세빈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패셔니스타 유학파 디자이너 허안나 역으로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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