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자옥-이승기, ‘꽃보다 누나’ 당시 장난치던 모습 재조명
김자옥 이승기 꽃보다 누나
故 김자옥이 별세한 가운데 과거 ‘꽃보나 누나’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꽃보다 누나’에서 故 김자옥이 막내 이승기와 장난을 치는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故 김자옥은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전 “여자들은 이상하게 짐이 많다”고 토로했고, 이승기는 “드라이기를 대표로 한 명이 가져오면 좋겠다. 내가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故 김자옥은 “그럼 방에서 다 기다리니?”라고 면박을 준 후 이승기가 당황하자 “여자를 하나도 모른다. 쟤가”라고 달래주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故 김자옥은 지난 해 tvN '꽃보다 누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오승근과 아들 딸,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7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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