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 본명 민윤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의 프리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서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 맥스 슈나이더(MAX)의 새 앨범 'Colour Vision'의 프리뷰가 공개됐기 때문. 슈가는 이 앨범서 6번 트랙인 'Blueberry Eyes'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해외 곡임에도 불구하고 슈가는 자신의 파트를 전부 한국어로 불렀는데,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청량한 목소리로 래핑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현재 해당 곡의 프리뷰는 유튜브 뮤직과 애플 뮤직 등지서 확인이 가능하며, 앨범에만 수록되는 곡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듣자마자 좋아", "노래 되게 좋다ㅠㅠㅠ", "앨범 언제 나와 도대체??", "빨리 완곡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만 27세인 슈가는 2013년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했으며, 팀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
2016년 당시 어거스트 디(Agust D) 명의로 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를 사운드클라우드서 공개한 그는 지난 5월 두 번째 믹스테잎 'D-2'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솔로곡을 냈다. 타이틀곡인 '대취타'가 빌보드 핫 100 차트서 76위애 오르면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유(IU, 이지은)와의 협업으로 '에잇'의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D-2'의 수록곡인 'Burn It'에 맥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한 의리로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맥스의 앨범 'Colour Vision'은 9월 1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서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 맥스 슈나이더(MAX)의 새 앨범 'Colour Vision'의 프리뷰가 공개됐기 때문. 슈가는 이 앨범서 6번 트랙인 'Blueberry Eyes'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해외 곡임에도 불구하고 슈가는 자신의 파트를 전부 한국어로 불렀는데,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청량한 목소리로 래핑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현재 해당 곡의 프리뷰는 유튜브 뮤직과 애플 뮤직 등지서 확인이 가능하며, 앨범에만 수록되는 곡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으로 만 27세인 슈가는 2013년 방탄소년단(BTS)으로 데뷔했으며, 팀의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
2016년 당시 어거스트 디(Agust D) 명의로 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를 사운드클라우드서 공개한 그는 지난 5월 두 번째 믹스테잎 'D-2'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솔로곡을 냈다. 타이틀곡인 '대취타'가 빌보드 핫 100 차트서 76위애 오르면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아이유(IU, 이지은)와의 협업으로 '에잇'의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D-2'의 수록곡인 'Burn It'에 맥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한 의리로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4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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