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용진이 다시 오디션에 도전,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용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프듀2에 출연했던 김용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용진은 “저는 프듀2에 출연하여 봄날과 만세무대를 보여드렸던 김용진 이라고 합니다”라며 “저는 이번에 웹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뜨자' 에서 최종 7인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1등을 하게 된다면 dsp 소속가수님과 혼성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고 발혔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으로 인해 1등을 하게 된다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현재 정기 후원중인 유니세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액 기부하겠습니다”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영상에서 김용진은 웹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뜨자’에 참여,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가수 카드, 에이핑크의 심사평 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오랜만에 김용진의 근황에 과거 고백했던 녹내장 투병에 대해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에 김용진은 “저는 지금 너무 감사하게도 한 제약회사에서 저의 눈에 대한 기사를 접하시고 안압을 낮추는 녹내장약을 지원해주시고 계셔서 비용의 부담을 덜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실 괜찮아졌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꾸준히 최대한 오래 세상을 볼수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23일 김용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프듀2에 출연했던 김용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용진은 “저는 프듀2에 출연하여 봄날과 만세무대를 보여드렸던 김용진 이라고 합니다”라며 “저는 이번에 웹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뜨자' 에서 최종 7인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1등을 하게 된다면 dsp 소속가수님과 혼성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고 발혔다.
영상에서 김용진은 웹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뜨자’에 참여,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가수 카드, 에이핑크의 심사평 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4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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