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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수지, '털털할거 같은 여자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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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쓰에이 출신 수지가 '이미지완 달리 털털할거 같은 여자 연예인' 1위에 꼽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이미지완 달리 털털할거 같은 여자 연예인'의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수지는 총 4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블랙핑크 수지, 서현진, 이유리, 한고은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수지의 매력순위로는 '미모', '비글미', '이끌리다', '살갑다', '엽기적인', '정신없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처음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끈 그는 연기에도 도전하며 대세 연예인으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드림하이'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는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빅', '구가의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수지는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와 함께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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