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You and me got a whole lot of history”…원 디렉션(One Direction), 탈퇴설 잠재우는 10주년 맞이 특별 음원 발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이 결성 10주년을 맞이해 컴백을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 디렉션은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Tomorrow! You and me got a whole lot of history #10YearsOf1D"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때문에 원디렉션의 팬클럽인 다이렉셔녀(DIRECTIONER)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의 엑스팩터(The X FACTOR) 시즌7서 결성된 원 디렉션은 사이먼 코웰의 눈도장을 받아 2011년 9월 11일 리드싱글 'What Makes You Beautiful'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당시 엄청난 인기 덕분에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서기도 했던 이들은 'Up All Night', 'Take Me Home', 'Midnight Memories', 'Four' 등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원 디렉션 공식 페이스북
원 디렉션 공식 페이스북
그러다 2015년 제인 말리크가 탈퇴하고 동년 'Made in the A.M.'을 발매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지만, 2015년 엑스 팩터 파이널에서의 특별 공연 이후에는 활동이 없었다.

대신 멤버들이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한동안 해체설이 돌기도 했으나, 멤버들이 이를 부인하면서 언젠가 활동을 재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그러던 지난 4월 더 선(The Sun)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리암 페인이 해리 스타일스,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과 함께 컴백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게다가 언제부턴가 탈퇴 멤버인 제인 말리크가 포함된 5인 체제의 사진이 애플 뮤직 아이콘에 뜨면서 제인까지 다시금 합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루이 톰린슨에 따르면 10주년 계획에 제인이 합류하는 것을 거절한 상태라고.

23일 자정에 맞춰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Spotify), 유튜브 뮤직, 아마존 뮤직, 디저(deezer) 등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서는 '원 디렉션 에센셜'이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가 업데이트 됐고, 애플뮤직서는 'Acoustic', 'Live', 'Rarities', 'Remixes' 등의 이름으로 된 EP(미니앨범)가 발매됐다.

한편, 원디렉션이 10주년을 맞이해서 랜선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