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 자꾸 예뻐보여서 걱정이다”…왜?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 리타
배우 전무송이 후배 강혜정과 공효진을 극찬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리타'(연출 황재헌)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혜정, 공효진, 전무송, 황재헌이 참석했다.
이날 전무송은 “젊은 배우들이 연극무대에 서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해 걱정을 했다. 그런데 첫날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해 왔더라”며 공효진과 강혜정을 언급했다.
이어 “역시 스타가 괜히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생각했다”며 “오히려 지금은 강혜정, 공효진의 기운을 받고 있다. 내가 옛날에 가졌던 기를 다시 찾아서 소리도 지르고 뛰어다닌다”고 덧붙였다.
또 전무송은 “두 여배우(공효진, 강혜정)가 맡은 역할과 내가 맡은 역할은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역할이다. 그런데 자꾸 예뻐보여서 걱정이다. 어떻게든 예쁘게 보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강혜정 예쁨 많이 받아서 다행이다” “공효진 강혜정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공효진 강혜정 칭찬받으니까 내가 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4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