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를 탈퇴한 윤희석이 입장을 전했다.
19일 윤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적인 삶을 살겠다고 말씀 드린 이후 많은 분들이 추측하시는것처럼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즐기기는 커녕 제 삶을 잃어버리고 7개월 가량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연락두절된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팬분께서 저의 어떤 행동으로 실망을 하셨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계시는지 모두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분들은 저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이며 지금 또한 그 마음은 변함 없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윤희석은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있고 정체성을 잃었다. 극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성화 시키고 새로운 글을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너무 우울하고 불안정하고 괴롭고 슬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수 있게 너무 안좋게 보지만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용기 내주고 극복하려고 해줘서 저는 너무 고마워요", "한때는 팬으로서 응원했지만 이제는 어딘가에 있을 한 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보기도 안되도 난 오빠를 변함없이 간절히 응원할게요", "건강이 최우선이야 건강하고 행복하자" 등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희석은 지난 5월 리미트리스 탈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리미트리스는 일명 '장문복 그룹'으로 유명하다. '몽환극', 'Wish Wish'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나가던 이들은 지난 2월 장문복의 사생활 논란이 터진 후 뚜렷한 활동 없이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윤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적인 삶을 살겠다고 말씀 드린 이후 많은 분들이 추측하시는것처럼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즐기기는 커녕 제 삶을 잃어버리고 7개월 가량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윤희석은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있고 정체성을 잃었다. 극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성화 시키고 새로운 글을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너무 우울하고 불안정하고 괴롭고 슬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수 있게 너무 안좋게 보지만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희석은 지난 5월 리미트리스 탈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1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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