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태원, “역시 남자는 덩치가 좀 있어야 한다” 발언
김태원 최화정
김태원이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부에는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평소와는 달라진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화정은 김태원에게 “느낌이 무언가 너무 잘생겨졌다. 몸도 늘 날씬하셨지만, 더 멋있어 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태원은 “안경만 바꿨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원은 “예전엔 아팠다. 역시 남자는 덩치가 좀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드시죠? 옛날에는 약간 마음에 안 들어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원은 “락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최화정 씨가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 것처럼”이라며 최화정을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4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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