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노홍철, 채혈 검사 결과 발표…‘만취 상태’ 충격
노홍철 음주운전
노홍철의 채혈 검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찰에서 밝힌 노홍철의 음주 수치는 0.1% 이상이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남 경찰서 관계자는 “국과수에서 금일(14일) 오전 노홍철의 채혈 검사 결과를 전달 받았다"며 "혈중 알코올농도는 0.1% 이상”이라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 정지에 해당하며, 0.1~0.19%는 면허취소 1년이다. 당시 노홍철이 만취 상태로 운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중 노홍철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오후 공식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7일 밤 1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4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