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닝제타오, ‘손연재가 반할 만해’…모두 다 퍼펙트
닝제타오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국가대표 특집에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손연재에게 중국 수영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누구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고 말하며 호감을
손연재는 이어 연애에 대해 묻자 “다들 정말 최대 관심사다. 연애 안 하냐고 한다. 하고는 싶은데 다들 해도 된다고 말은 하면서도 안 된다는 눈빛을 보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나는 순위에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와 닝제타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말대로 닝제타오 진짜 잘생겼네” “손연재 닝제타오 얼마나 잘생겼으면” “손연재 닝제타오 잘 어울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닝제타오는 1993년 생으로 지난 9월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중국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4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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