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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성빈, '도전 꿈의 무대' 2승 소감 "너무나도 간절했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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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침마당' 성빈이 '도전 꿈의 무대' 2승 소감을 전했다.

성빈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불러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오후 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승 도전에도 많은 분들이 도움주셔서 너무 감격스런 날을 보냈습니다. 단 한분도 뺘짐없이 모두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성빈 인스타그램
성빈 인스타그램
성빈은 "도전 꿈의 무대를 나오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간절하지만 저도 너무나도 간절했던 무대였기에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로도 부족하지만 보답해드릴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주 수요일 방송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건강에 관련한 특집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제 3승 도전 무대는 7월 29일 수요일에 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 #성빈 #LP성대 #동굴보이스"라고 예고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성빈은 본명인 최윤하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지만 본선 1차전 팀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성빈의 3승 도전 무대는 오는 29일(수)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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