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우스, 메이트’ 남규리-윤현민, 대본 인증 "일요일 밤에 만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남규리가 아련한 눈빛과 애잔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접수했다.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윤현민과 다정하게 대본인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핑크베이지 코트와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동시에 미소를 살짝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에서는 가을 감성이 듬뿍 느껴져 드라마 속의 캐릭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규리, 윤현민 / sidus HQ
남규리, 윤현민 / sidus HQ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 남규리는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함께 합을 맞춘 윤현민과 다정하게 대사 연습을 하는가 하면, 상대방이 연기를 할 때에는 서로 모니터를 해주면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삼청동의 야외촬영장에서는 관광객과 더불어 구경 인파가 많았음에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100% 몰입해 스태프들을 놀래키기도.
 
한편, ‘하우스,메이트’는 같은 집에 거주하지만 낮과 밤, 시간대를 나눠 지내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내와 친구로부터 배신당해 깊은 상처로 힘들어하는 남자가 어느 날 나타난 룸메이트 여자에게 점점 위로와 치유를 받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남규리는 남편에게 상처를 안기며 가슴 속에서 잊혀지지 않은 아내로 자리 잡은 ‘서원’을 맡아 물오른 감성 연기와 나긋나긋 편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게 아련한 눈빛과 애잔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접수한 남규리를 비롯, 윤현민, 정경호, 고보결, 최대철, 안길강 등이 출연하는 2014 드라마 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는 11월 16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