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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광고 촬영까지”…탤런트 정민경, 활동 당시 모습→현재 직업은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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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정균과 결혼한 탤런트 정민경이 활동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민경의 리즈 시절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민경의 현재 직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탤런트 정민경은 남편 김정균과 함께 과거 활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와 사진 속 정민경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민경은 자신이 찍었던 오븐 광고 포스터를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아내 정민경의 과거 사진을 본 남편 김정균은 "왜 버리냐. 얼마나 중요한데. 당신 리즈 시절인데"라며 부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탤런트 정민경과 김정균 부부는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동기다. 정민경의 올해 나이는 53세, 김정균의 나이는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김정균의 부인이 된 정민경은 현재 탤런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탤런틑 생활을 마감한 아내 정민경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정민경과 달리 남편 김정균은 재혼이다. 김정균은 전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지난 2008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와 구체적인 이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2003년 있었던 폭행 시비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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