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불타는 청춘' 새친구 윤기원과 폭우 속 남해여행....김정균과 정미경 '결혼식' 현장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배우 윤기원과의 남해 여행을 마무리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이 배우 윤기원과의 남해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 배우 윤기원과 오랜만에 찾아온 김선경과 여행을 떠났다. 창원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바닷가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즐겼다. 구본승은 낚시를 위해 멤버들과 떨어져 소쿠리섬에서 하루를 보냈다. 

구본승은 “내가 낚시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낚시를 못해본 것 같다.”며 낚시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낚시도 캠핑도 쉽지 않은 상황. 구본승은 그런 환경에서도 아침, 바다낚시에서 전갱이 63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숙소에 합류한 구본승은 전갱이 구이를 시작했고 새친구 윤기원은 “카레를 만들려고 한다.”며 자연스레 합류했다. 이때 ‘계약커플’ 안혜경은 “오빠가 잡은 건 다 맛있다.”며 애정을 표출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두 사람이 계약연애다. 안구커플이었다.”고 소개했고 윤기원은 정리할 때 힘들지는 않았냐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너는 정리할 때 힘들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윤기원은 “법으로 묶인 건 아니지 않냐.”며 능숙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기원이 만든 청양고추 카레밥은 청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구본승은 전갱이 튀김까지 만들며 아침식사를 완벽하게 책임졌다. 안혜경은 “이렇게 있으니 하숙집 같다.”며 중앙대 근처에서 대학생들과 살았다고 고백했다. 최성국은 “도균 형님이 불청 타운을 짓고 싶어한다.”며 멤버들끼리 모여 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신효범은 “도균 오빠는 기타를 연주하고 선영이랑 내가 아침 만들고. 광규랑 성국이는 개똥 치우고. 완선이한텐 담금주를 해달라고 하면 된다.”며 불청타운을 상상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폭우에 청춘들은 야외 나들이를 갈 수 없었지만, 실내에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 팀이 바다에 입수하기로 했다. 이때 ‘체대 누나’ 박선영은 남자들보다 날렵한 몸놀림과 윗몸일으키기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도균과 브루노가 입수자가 되었다. 김도균이 가장 먼저 “내가 입수하겠다. 어제 입수를 하니 좋더라.”고 말했고 브루노는 “형님이 들어가시면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김정균의 결혼식도 공개됐다.

김정균은 탤런트 데뷔 동기 정민경과 결혼했고 부케는 동기인 조하나가 받았다. 조하나는 “좋은 남자 만나 잘 살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부케를 받았고 “정균 오빠가 언니 말을 잘 들으면 행복할 것 같다.”며 덕담을 전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2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