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구본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61회에서는 구본승에게 영상통화를 건 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구본승에게 "오빠 자요?"라고 말을 건넸고, 구본승은 섬에서 안혜경의 전화를 받고 "자려고 누웠다"고 답했다.
이에 안혜경은 "오빠 보고싶어요"라고 외쳤고, 이를 밖에서 듣던 신효범 역시 "나도 본승아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계속해서 오빠를 외치며 바깥으로 나갔다. 구본승은 "본승아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신효범에게 "여기 좋아 누나. 기가 막혀"라고 전했다.
구본승은 안혜경이 "오빠 뭐 잡았어요?"라고 묻자 "내일 봐 내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빠 내일 몇 시에 와요?"라는 물음에는 "내일 가야지. 오전 중에 가야지. 고기 잡으면 갈게. 고기 못 잡으면 못 갈 수도 있어"라고 답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61회에서는 구본승에게 영상통화를 건 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안혜경은 "오빠 보고싶어요"라고 외쳤고, 이를 밖에서 듣던 신효범 역시 "나도 본승아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계속해서 오빠를 외치며 바깥으로 나갔다. 구본승은 "본승아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신효범에게 "여기 좋아 누나. 기가 막혀"라고 전했다.
구본승은 안혜경이 "오빠 뭐 잡았어요?"라고 묻자 "내일 봐 내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오빠 내일 몇 시에 와요?"라는 물음에는 "내일 가야지. 오전 중에 가야지. 고기 잡으면 갈게. 고기 못 잡으면 못 갈 수도 있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4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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