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도 손민수했다"…뜻이 뭐길래? 알고보니 은근슬쩍 비슷하게 하는 '이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치즈 인더 트랩'에서 화제를 모았던 캐릭터 '손민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민수했다'는 말이 쓰이며, 그 뜻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손민수했다' 의 뜻은, 과거 웹툰 '치즈 인더 트랩' 당시 캐릭터 '손민수'의 특징을 표현한 것으로, 손민수가 극 중 김고은 역을 맡은 김설을 은근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은근슬쩍 패션 스타일이나 머리스타일을 똑같이하는 모습을 뜻한다. 
 
tvN '치즈인더트랩'
tvN '치즈인더트랩'
이에 일반인이 누구를 따라서 옷을 사거나, 머리를 하는 것을 '손민수했다', '손민수하다'라고 표현하며, 최근 드라마 속 유명 연예인인들의 스타일링을 따라할 때 역시 '손민수했다'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민수 뜻을 처음 알았다", "손민수할려고 산 구찌몰", "손민수 하기 딱 좋은 시즌", "서예지 스타일링 손민수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보구밍(보고싶다), 민초단(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 등의 뜻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 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