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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10년차 무명배우→정부지원금에 연락한 친부모까지 ‘눈물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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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10년차 무명배우 의뢰인과 정부지원금 때문에 20년 만에 연락한 친부모 사연까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13일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69회가 방송된다. 이날 한 부부 의뢰인 중 아내는 “오빠가 너무 집을 자주 나간다. 4일 중 3일 정도다. 12시에 나가면 아침에 들어오고, 항상 핸드폰이 무음이다”고 토로했다. 과연 남편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런가하면 3명의 누나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 의뢰인도 등장한다. 이 의뢰인은 “간섭이 너무 지나치다”며 “데이트를 하는 중이면 심부름을 시킨다”고 말해 보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함께 보살을 찾은 누나는 “간섭할 수밖에 없게 한다”고 변명한다.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10년째 무명배우인 의뢰인은 “연기 경력은 10년이다. 오디션을 보는데 연락이 잘 오지 않는다”고 눈물을 보인다. 어머니도 “나이도 있으니 차라리 내려와서 장사나 하라고 했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눈물을 훔쳤다. 

또한 어릴 때 자신을 다른 집에 맡긴 친부모가 20년 만에 연락한 사연이 분노를 유발한다. 의뢰인에 따르면 친부모는 어릴 때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맡겨졌고, 20살까지 성장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자 키워주신 분들은 집을 나가달라고 했고, 의뢰인은 독립을 위해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 것. 이 소식을 들은 친부모는 난생처음 연락을 했다고 한다. 과연 보살들은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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