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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정리정돈 하나로 한 해 6억, 매출 급상승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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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민갑부' 정리정돈 갑부의 매출이 급상승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손기술로 한 해 6억원을 버는 갑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객이 이사갈 집에서는 남편 정현씨의 입주 청소가 한창이다. 토탈 서비스에 포함된 작업 중 하나다. 청소뿐만 아니라 줄눈 시공도 함께 해준다. 타일 사이에 코팅제를 넣어 오염을 예방한다.

토탈 서비스를 시작한건 2년 전이었다. 정원씨가 승승장구 할때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건 육아였다. 시간에 쫒길 수 밖에 없었다. 남편 또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채널A '서민갑부'

남편 정현씨는 "오로지 회사에 올인을 했고 아이들이 크는 걸 못 보고 회의감이 들때도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아내 회사가 회사화가 되고 모든것들을 쏟아부으면서 회사를 키울바에야 내 회사를 키워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인 모를 이유들로 예약된 스케줄이 취소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청소를 시작했다. 집을 닦다보니 그동안 깨닫지 못한 생각이 들었다.

정원씨는 "마무리할 때도 정리 정돈이 되고 나면 오히려 눈에 안 보였던 먼지 같은 오염이 많이 보인다. 그러면 고객님도 옆에서 닦고 있다. 근데 저희가 어느 정도 뒷마무리는 하지만 디테일하게 깔끔하게는 못 하잖아요. 그래서 '내가 청소까지 해야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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