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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하다" 송대익 친구 서도균, 주작 논란 이어 타 유튜버 '신고'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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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송대익과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논란에 휩싸인 서도균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유튜버 주작감별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도균 씨에게 신고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주작감별사는 8일 서도균의 채널에 업로드 된 스토커 영상 및 중고차 허위매물 영상이 조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주작감별사 유튜브
주작감별사 유튜브
이날 주작감별사는 "송대익 씨와 이민영 씨는 '피나치공' 영상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서도균 씨는 지금 일주일 넘게 잠수틀 타고 계신데 그동안 뭘 했던 건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도균 씨가 논란 이후 자기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가 바로 지웠다"며 "제가 서도균 씨 중고차 매물과 관련해 주작 영상을 올리자 바로 반박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주작이라는 건 다 안다. 말도 안 되는 변명하지 마라. 참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주작감별사는 "서도균 씨가 자기를 비난하는 영상을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했다. 그런데 유튜브 측에서 신고받은 영상을 공정 사용, 공정 거래 등과 같은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작감별사는 "신고가 받아들이지 않자 서도균 씨는 4일 한 번 더 신고를 했다. 서도균 씨는 명예훼손과 같은 법 조문까지 들먹이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9일 영상 편집을 하던 중 저작권 위반으로 경고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신고를 해도 방어할 자신이 있다는 주작감별사는 "이렇게 저작권 신고를 열심히 하는 거 보니 유튜브 활동을 다시 하려는 것 같은데 신고 전에 제대로 된 해명이 먼저인 것 같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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