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KBS 뉴스광장'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KBS 뉴스광장'에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감독도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꼭 쓰시던데 집에 마스크 충분히 확보해 두셨냐"는 박주경 아나운서의 물음에 "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그래서인지 어제 있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나온 발언이 있다"며 "정 총리는 '공적 마스크 제도 종료 이후에도 정부가 생산과 유통, 가격 동향 등을 매일 점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약국을 통해 공적 마스크 제도를 도입했다.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137일만인 어제부로 이를 폐지했다"고 알렸다.
또 "정 총리는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등 휴가철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방역 관리 방안에 빈틈이 많다고 지적하며 방역실태 재점검과 장마 피해 방지책 마련을 함께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1 'KBS 뉴스광장'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6시 방송되며, 현재 김남일은 성남FC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KBS 뉴스광장'에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감독도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꼭 쓰시던데 집에 마스크 충분히 확보해 두셨냐"는 박주경 아나운서의 물음에 "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약국을 통해 공적 마스크 제도를 도입했다.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137일만인 어제부로 이를 폐지했다"고 알렸다.
또 "정 총리는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등 휴가철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방역 관리 방안에 빈틈이 많다고 지적하며 방역실태 재점검과 장마 피해 방지책 마련을 함께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3 0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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