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장혁, 쌈디(사이먼도미닉), 이시언, 이승기, 차태현이 ‘서울촌놈’으로 뭉친 가운데 이들의 나이 차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 장혁, 쌈디, 이시언 부자 대표들의 사전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은 “(술) 잘 마셔요?”라고 존댓말로 이시언에게 말을 걸었다. 이시언은 “왜 갑자기 존대를 하시냐”며 편안하게 대했다. 장혁과 이시언은 구면은 사이나, 쌈디와 장혁은 초면이었다.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밀면, 돼지국밥 이야기가 나오자 쌈디는 “밀면, 돼지국밥은 너무 유명하지 않나”며 “부산하면 밀면, 돼지국밥은 (너무 진부하다)”고 지적했다. 이시언은 “그럼 부산가서 피자 먹이냐”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 당일 한 자리에 모인 다섯 명. 서로 안부를 물은 이들은 본격적인 부산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 사람 이승기, 차태현이 부산 날씨에 대해 묻자 이시언은 “부산도 추울 때는 춥다. 서울도 작년에 눈이 안 오고도 춥지 않았냐”고 말했다. 장혁은 “실제 열대 지방에 있는 사람이 느끼는 추위의 온도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부산이 뭐 비행기 타고 4시간 가는 곳이냐”며 동갑내기 친구 장혁에게 핀잔을 줬다.
이 중 막내는 올해 나이 34세인 이승기였다. 이어 37살 쌈디, 이시언은 39세이며 장혁과 차태현은 1976년생 45세 동갑이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 장혁, 쌈디, 이시언 부자 대표들의 사전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은 “(술) 잘 마셔요?”라고 존댓말로 이시언에게 말을 걸었다. 이시언은 “왜 갑자기 존대를 하시냐”며 편안하게 대했다. 장혁과 이시언은 구면은 사이나, 쌈디와 장혁은 초면이었다.
이어 여행 당일 한 자리에 모인 다섯 명. 서로 안부를 물은 이들은 본격적인 부산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 사람 이승기, 차태현이 부산 날씨에 대해 묻자 이시언은 “부산도 추울 때는 춥다. 서울도 작년에 눈이 안 오고도 춥지 않았냐”고 말했다. 장혁은 “실제 열대 지방에 있는 사람이 느끼는 추위의 온도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부산이 뭐 비행기 타고 4시간 가는 곳이냐”며 동갑내기 친구 장혁에게 핀잔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3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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