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보이스트롯' 이동준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1회에는 남진의 '나야나' 무대를 선보인 이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권도를 세계 제패하고 연기를 제패했다. 이젠 트롯을 제패해볼까 하고 도전하러 왔다"고 '보이스트롯' 도전 계기를 밝혔다.
이날 이동준은 무대에서 태권도 격파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무대 결과 이동준은 15크라운 중 13크라운을 받아 1라운드를 통과했다.
태권도 7단인 이동준은 1979년부터 태권도 국가대표를 시작해 1981년 산타클라라 월드게임 -78kg 금메달, 1983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78kg 금메달, 1984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83kg 금메달, 1985년 서울 세계선수권대회 -83kg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동준은 금메달로 군대 병역특례를 받았다.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동준은 1989년 제2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며, MBN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1회에는 남진의 '나야나' 무대를 선보인 이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권도를 세계 제패하고 연기를 제패했다. 이젠 트롯을 제패해볼까 하고 도전하러 왔다"고 '보이스트롯' 도전 계기를 밝혔다.
태권도 7단인 이동준은 1979년부터 태권도 국가대표를 시작해 1981년 산타클라라 월드게임 -78kg 금메달, 1983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 -78kg 금메달, 1984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83kg 금메달, 1985년 서울 세계선수권대회 -83kg 금메달을 기록했다. 이동준은 금메달로 군대 병역특례를 받았다.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동준은 1989년 제2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2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