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좋은 일이 있었다. 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태어나고 두 번 유산을 했다. 아내가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서 둘째를 가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바로 둘째가 생겼다. 산부인과를 갔는데 그마저도 위험해서 아내가 수술을 세 번 했다. 중환자실을 갔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면회가 안되더라. 중환자실 앞에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민우혁은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민우혁은 "세미야 정말 너무 고생했다. 옆에서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 우리 둘째 잘 키우자"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날 민우혁은 "이번 왕중왕전 무대를 준비하며 2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며 "탄수화물 거의 안 먹고 저녁을 안 먹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저는 지금 여기 있는 빵을 다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좋은 일이 있었다. 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태어나고 두 번 유산을 했다. 아내가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우혁은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민우혁은 "세미야 정말 너무 고생했다. 옆에서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 우리 둘째 잘 키우자"며 눈물을 흘렸다.
또 이날 민우혁은 "이번 왕중왕전 무대를 준비하며 2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며 "탄수화물 거의 안 먹고 저녁을 안 먹으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1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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